쏘나타 디 엣지 알아봅시다!!
3월 31일부터 서울모빌리티쇼에서 전격 공개되니 참고 바랍니다.
이번 쏘나타 디 엣지는 전면에 돈을 많이 썻다고 하네요.
모서리를 많이 살려서 쏘나타 디 엣지라는 칭이 붙은 거 같습니다.
표현이 과하지만 람보르기니 우르스 동생 같네요 캬캬~
이번 모델은 역동적인 모습을 잘 살려서 잘빠졌네요~
스포츠 세단의 느낌을 강조하려고 많이 노력한 거 같습니다.
앞에 구성을 보니 그랜져라 거의 흡사한 느낌이 듭니다.
그랜져라 앞라이트 차이는 양쪽이 조금 더 넓습니다.
역동적인 느낌이 강합니다.
전면에 심리스 호라이즌 램프가 돋보이네요
N라인과 일반버전은 망사그릴 차이가 좀 보이네요
옆모습에서 크롬휠이 눈에 띄네요.
휠 기본 19인치를 적용한다고 하네요.
윤곽은 크게 바뀐 거는 없어 보이지만
차가 훨씬 스포티해 보이는 느낌은 있습니다.
역시나 역동적인 느낌을 살려서 표현이 된 거 같습니다.
뒤 범퍼 또한 바디 컬러 적용을 안 하고
검은색 계열로 표현하면서 다이내믹한 느낌이면서
힙업 된 느낌이 좋네요.
그랜져에 비해 전체적인 무게 중심이 뒤로 쏠린듯한 느낌은 있네요.
뒷 후면 램프는 약간 아반떼 느낌이 나지만 그래도 만족 ^^
대시보드 글로브박스 쪽만 제외하고
나머지는 다 바뀐 거 같습니다.
보스 스피커를 적용한 만큼 음질도 기대됩니다.
저렴한 차인데 실내를 보면 그렇지 않아 보입니다.
계기판도 12인치가 넘는 커브드 디스플레이어가
들어가면서 그랜져보다 더 낫다?라는 느낌이 포착!!
배젤테두리가 없어서 더 눈길이 가고 이뻐 보입니다.
계기판아래 네온등은 약간 BMW와 흡사한 느낌도 들지만
약간 떠있는 느낌을 강조해서 한층 멋을 더 살렸습니다.
핸들은 약간 아쉽습니다.
코나 차량이랑 흡사한 걸 넣어놔서..
하하...
팰리세이드에서 처음 적용한 버튼식 기어가 없어지고
와이퍼 기어로 바뀌었네요.
소나타 디 엣지는 많은 편한 옵션이 이번에 적용이 된 거 같아요.
그러다 보니 가운데 수납공간이 엄청 넓어졌습니다.
마치 SUV처럼 보이네요.
지문인식 버튼이 왼쪽에 있다는 게 좀 흠이지 않나 싶습니다.
시동버튼에 지문인식을 접목시키는 게 필요 할거 같습니다.
언제나오고 가격은 얼마인지는
3월 31일부터 공개한다고하니 기대합시다 ^^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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